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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및 부동산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주요 은행별, 고정 vs 변동)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주요 은행별, 고정 vs 변동)

🏦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주요 은행별, 고정 vs 변동)

집을 마련하려는 분들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주택담보대출 금리입니다.
같은 금액을 빌리더라도 금리 차이에 따라 상환 부담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은행별 금리 비교와 고정금리·변동금리의 차이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 주요 시중은행의 금리 현황과 금리 유형별 특징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주택담보대출의 기본 구조

주택담보대출은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금융상품으로,
일반적으로 은행이 담보가치를 평가해 담보인정비율(LTV)에 따라 대출한도를 결정합니다.
2025년 기준으로 투기과열지구는 LTV 40%, 조정대상지역은 50%,
비규제 지역은 최대 **70%**까지 가능합니다.
대출기간은 보통 30년 이내이며, 상환 방식은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이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차이

1️⃣ 고정금리

고정금리는 대출기간 동안 금리가 변하지 않는 형태입니다.
시장금리 인상 시에도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적이며,
장기 계획을 세우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초반 금리가 변동형보다 높게 설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변동금리

변동금리는 **금융시장 금리(예: 코픽스, CD금리 등)**에 따라 변동되는 형태입니다.
초기 금리는 낮지만, 기준금리가 오르면 이자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금리 상승 가능성을 고려해 신중히 선택하셔야 합니다.


📊 2025년 주요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아래 표는 2025년 10월 기준 주요 시중은행의 평균 금리 범위입니다.
(※ 실제 금리는 신용도, 대출기간, 우대금리 조건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은행고정금리(연)변동금리(연)비고
국민은행 3.45% ~ 4.90% 3.20% ~ 4.60% 코픽스 연동
우리은행 3.30% ~ 4.85% 3.10% ~ 4.50% 신규취급액 기준
신한은행 3.40% ~ 4.70% 3.00% ~ 4.40% 우대금리 최대 -0.4%
하나은행 3.50% ~ 4.80% 3.10% ~ 4.60% 금리 변동 주기 6개월
농협은행 3.35% ~ 4.75% 3.00% ~ 4.55% 비대면 신청 가능
카카오뱅크 3.20% ~ 4.60% 2.90% ~ 4.40% 모바일 전용 상품

전반적으로 고정금리는 3.4~4.9%, 변동금리는 2.9~4.6% 수준에서 형성되어 있습니다.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은 현 시점에서는 초기 부담이 적은 변동금리형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지만,
금리 상승 리스크를 감안하면 일부는 고정형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 예시로 보는 금리 차이

예를 들어 3억 원을 30년(360개월) 동안 대출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금리 유형적용 금리월 상환액(원리금 균등)총 상환이자
고정금리 3.8% 약 139만 원 약 1억 1,970만 원
변동금리 3.2% 약 128만 원 약 1억 600만 원

초기에는 변동금리가 월 약 11만 원 정도 저렴하지만,
만약 금리가 1%p 오를 경우 월 상환액이 140만 원 수준으로 높아집니다.
즉, 단기적 비용 절감이냐 장기적 안정성이냐의 선택이 관건입니다.


🏦 금리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요소

  1. 향후 금리 전망
    →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방향을 참고하세요. 인상 가능성이 낮다면 변동형이 유리합니다.
  2. 대출 기간
    → 단기(5년 이하)는 변동형, 장기(10년 이상)는 고정형이 안정적입니다.
  3. 상환 계획
    → 조기상환 예정이 있다면 변동형이 좋고, 장기 유지 시 고정형이 유리합니다.
  4. 혼합형 금리
    → 초기 5년은 고정, 이후는 변동으로 전환되는 ‘혼합형’ 상품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 은행별 우대금리 조건 요약

대부분 은행은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하면 금리를 추가로 인하해줍니다.

  • 급여이체, 카드 사용, 자동이체 등 거래 실적 유지 시: 최대 -0.3%
  • 신용보험 가입, 전자등기 이용 시: -0.1%
  • 부부 공동명의 또는 신혼부부: -0.2%
  • ESG 실천 고객(전기차 이용, 친환경 주택 구입 등): -0.1%

이를 모두 활용하면 최대 0.6~0.8%p 금리 인하가 가능해집니다.


⚠️ 유의사항

  • LTV·DTI·DSR 규제에 따라 실제 대출 가능액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중도상환수수료(최대 1.2%)**가 적용될 수 있으며, 3년 경과 후 면제됩니다.
  • 부부 공동대출 시에는 소득합산 심사로 한도는 늘지만, 금리는 개별 심사 기준이 적용됩니다.
  • 변동금리 상품의 경우 금리 산정 기준일이 은행마다 다르므로, 신청 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 마무리 정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고정형은 안정성, 변동형은 초기 부담 완화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단기 금리 안정기가 지속된다면 변동형이 유리하지만, 장기 계획이라면 고정형이 마음이 편합니다.
은행별 금리 차이가 0.5%p만 나도 수백만 원의 이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여러 은행을 비교하고, 우대금리 조건을 최대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5년 내 집 마련의 첫걸음은, 금리 비교에서 시작됩니다.